영화밀수1 밀수 영화 후기, 일확천금을 위해 바다로 뛰어든 해녀들 작년 여름에 개봉해 좋은 성적을 거둔 영화 밀수입니다. 범죄 영화 장르 특성상 중장년층까지 폭넓게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비슷한 시기에 스크린에서 경쟁한 콘크리트 유토피아 보다 좋은 성적을 올렸습니다. 영화계에서 오랜 기간 연출력과 연기력이 입증된 감독과 배우들이 합을 맞춘 것도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동안 작품 활동이 뜸했던 조인성 배우가 모가디슈(2021)에 이어 밀수, 무빙으로 연이어 좋은 평을 받아서 좋았습니다. 영화 정보 영화 밀수의 연출은 류승완 감독이 맡았습니다. 배우 류승범의 형으로도 잘 알려진 감독으로 주로 누아르 풍의 영화를 많이 작업했습니다. 필모그래피를 보면 정말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왔는데 다찌마와 리, 아라한 장풍대작전, 짝패 등 비교적 감독으로서 초창기 .. 2024. 1. 30. 이전 1 다음